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GDP 성장률이 11년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 잠정치를 보면 3분기 GDP 성장률은 2.1%를 기록해 지난 2009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충격으로 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 1분기와 2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으나 3분기에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호조세를 보여 수출이 16% 증가했으며 민간소비는 성장률이 0%로 집계돼 여전히 침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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