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라이덴대학 등 국제 공동연구팀이 지구에서 3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태양과 비슷한 별 주위를 아주 큰 목성형 외계행성 2개가 돌고 있는 외계행성계를 직접 촬영하는 데 처음 성공했다.
이 관측은 우리 태양 주위에서 행성들이 형성돼 발전해온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외계행성은 각각 중심별에서 지구-태양 거리(AU)의 160배와 320배 떨어진 채 공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구에서 310광년 떨어진 태양형 별 ‘TYC 8998-760-1’(왼쪽 위)과 그 주위를 도는 외계행성 2개(화살표) /ESO 제공
July 24, 2020 at 04: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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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형 별 주위의 외계행성계 직접 촬영 첫 성공 - 소년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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