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위축의 우려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금리로 진입하게 됐다.
코픽스가 도입된 지난 2010년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을 경신하면서 주택담보대출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초저금리 흐름에 주요 은행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최저 1%대 까지 내려갔다.
지난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농협은행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계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전날보다 0.17∼0.18%포인트씩 내렸다.
KB국민은행은 연 2.21∼3.71%로, 우리은행은 연 2.36∼3.96%로, 농협은행은 1.96∼3.57%로 각각 인하했다.
농협은행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주담대 대출금리가 1%대 까지 떨어졌다. 관계자는 “1%대 최저금리는 농업인이어야 받을 수 있지만 일반 대출자도 2%대 초반대의 저렴한 금리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담보대출이 만성화된 요즘 자산 관리와 함께 부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언급되고 있다.
금리가 높은 대출이 있다면 가계부채 중 보편적으로 금리가 낮은 주택담보대출로 일원화 하고 부채상환계획을 다시 계획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최근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대출흐름을 파악하고 대비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은 은행마다 우대금리 기준도 다르고 선택하는 항목에 따라 최종 금리가 달라지다 보니 여러 은행의 대출상품들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일일이 은행마다 방문상담을 받는 일은 시간적으로 소비도 많이 되고 번거롭기 때문에 최근 들어 온라인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조건을 은행별로 비교해볼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아이”(http://www.bank-i.co.kr)는 업계 최초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한 업체로 10년 넘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최근 무분별하게 우후죽순 생겼다가 없어지는 업체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화려한 광고나 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장기간 운영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을 권유한다.”고 조언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아이”(http://www.bank-i.co.kr)는 빌라부터 오피스텔, 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후순위(추가담보)대출, P2P대출상품 등 주택담보대출의 모든 상품의 최저금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무료 상담을 통해 맞춤형 개인 컨설팅이 가능하다.
별도의 이용료는 없으며 주민번호 같은 개인신용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1금융 은행부터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 까지 모든 금융사의 상품에 대한 설계 및 안내만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자신의 대출이자를 계산해볼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와 포장이사가격비교 인테리어견적비교 등 주택구입 시 필요한 서비스들을 무료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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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9, 2020 at 09:1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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